끝나지 않은 게임스탑 사태 영화화 결정?

영화 제작사 MGM이 ‘게임스탑’ 주식 사태를 영화로 만듭니다.

MGM은 월스트리트를 무릎 꿇린 개미 투자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안티소셜 네트워크」의 영화 판권을 확보했습니다.

저자 벤 메즈릭은 20권 넘게 출간한 성공한 작가로,

이전 소설이 각색되어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집필진 로렌 슈커 블럼과 레베카 안젤로가 영화의 각본을 맡습니다.

이번 영화에 MGM이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하는데요.

자본 시장의 역사에 길이 남을 기관과 개미투자자의 사투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됩니다.

기사: https://deadline.com/.../mgm-orange-is-the-new-black.../

이미지: 게임스탑,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게임스탑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영화로 만들어진건 참 의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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