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배당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미국 배당주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왜 국내 배당주에 넣지 않고 굳이 미국 배당주에 투자할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국내 시장은 단순히 말해서 스케일이 작고 외부 요인에 의해 시장이 쉽게 흔들립니다.
반면에 미국 시장은 스케일이 클뿐더러 오랜 기간을 걸쳐 안정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는 데다
배당 시스템 또한 안정적이고 구조가 상당히 잘 짜여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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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이 무슨뜻이죠?(주식용어)
오늘은 '배당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변에서 '배당'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배당'은 무엇이며 어떻게 받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배당'이란 무엇인가. 기업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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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보통 주식 보유수(지분)에 따라 수익을 나눠주는 구조입니다.
1년에 한 번 배당을 주는 국내 주식과는 다르게
미국 주식은 반기, 분기, 월 단위로 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배당주는 상당히 독특한 구조의 배당금 종류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타이틀 방식입니다.
배당을 장기간 동안 꾸준하게 지급 해온 기업은 타이틀을 받게 됩니다.
타이틀을 받은 기업은 타이틀이 없는 기업에 비해 좀 더 안정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킹(Dividend King) : 50년 이상
배당 귀족(Dividend Aristocrats) : 25년 이상
배당 챔피언(Dividend Champions) : 10년 이상
배당 블루칩(dividend Bluechips) : 5년 이상
배당킹 (Dividend King) - 2021-04-05
50년 이상 연속 배당금이 증가한 주식
한 번씩은 들어봤을 만한 대기업들이 많을 겁니다.
배당금 킹이라는 타이틀이 걸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그만큼의 역사와 기간을 보여주는 셈입니다.
배당 귀족 (Dividend Aristocrats) 2021-04-02
25년 이상 연속 배당금이 증가한 65개 S & P 500 주식으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배당 귀족 또한 무거운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당킹과 맞먹을 정도의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성장을 한 배당킹보다는 좀 더 투자의 가치가 보이는 구간이라고 봅니다.
배당 챔피언 (Dividend Champions) - 2021-03-12
배당금 증가에 대한 충분한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 많지만
시가 총액이나 유동성의 이유로 배당 챔피언의 타이틀이 걸어져 있습니다.
배당 귀족과 겹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142곳의 배당 챔피언 목록입니다.
짧지만 나름의 역사가 있는 배당주들입니다.
하지만 짧은만큼 긴 역사를 자랑하는 배당주들 보단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성장성이 높은만큼 내려갈 확률도 높을 것입니다.
배당 컷 당할 우려도 있으니 투자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배당 블루칩 (Dividend Bluechips) - 2021-04-12
260개의 블루칩 주식입니다.
포커에서의 블루칩은 가장 높은 가치를 뜻하지만
아쉽게도 주식 시장에서는 아닙니다.
우리는 도박이 아닌 투자를 하는 사람들 이기 때문입니다.
블루칩부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물론 이곳에서도 배당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유명한 기업이 있습니다.
월간 배당주 - 2021-04-06
매월 배당주를 지급하는 증권입니다.
배당금을 자주 나눠주면 기업의 성장이 더딜 수가 있습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좋은 투자의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기업이 오랫동안 유지가 될지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는 기대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배당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정답이 있는 투자는 절대 있지 않습니다.
긴 역사의 우량주에 투자해서 소액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방면에
기업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를 하여 거액의 배당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배당금이 높다고 무턱대고 구매하는 것을 조심하시고
현명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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