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키스질(Keith gill)이 누구인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키스질(keith gill)은 게임스탑 덕분에 유명해진 유튜버 입니다.
그가 유명해진 계기는 그가 2019년 7월부터 게임스탑 주식을 꾸준히 사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때 게임스탑 주가는 3달러였고 그는 2년내내 레딧에 게임스탑에 대해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닉네임 : Roaring kuitty (트윗 동일) , DeepFuckingValue
게임스탑은 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헛소리 취급 당하였고 지나치게 과소평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이클 버리, 일론머스크 등 유명한 투자자들의 언급으로 화재가 되었으며
주가 또한 서서히 오르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하였고
많은 추종자들이 모이며 개인 투자자들 또한 게임스탑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키스질은 1986년 6월 8일 미국 매사추세츠의 가난한 백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트럭 운전수였고 어머니는 간호사였습니다.
키스질은 매사추세츠에 있는 사립대학인 스톤힐 대학교에 진학 하였으며
육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08년 뉴 잉글랜드 챔피언십 1000M 경주에서 2분 43초 73으로 우승하였으며
전미 육상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로 입상한 바가 있습니다.
2009년 그는 대학을 졸업할때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인해 취업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 ~ 2014년까지 개인투자자가 기업분석을 쉽게 할수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스타트업에서 일했습니다.
스타트업과 병행하면서 공부를 하여 2012년도 재무분석가(CFA)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결국 스타트업은 망했지만 게속해서 스타트업을 전진했습니다.
2016년도에 캐롤라인 이라는 여성과 결혼했고 아이도 갖게 되었지만
2017년에 결국 일자리를 잃게되어 그는 주식에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2019년 4월에 메사추세츠 뮤추얼 이라는 지역 보험사에 취직할수 있었고
1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보험사란 직업과 재무 분석가(CFA) 자격증 때문에 회사의 내부정보를 이용하는것 아니냐는
신고도 당하게 됩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더이상 개인 투자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에 관해 키스 질은 입장을 분명히 표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종류의 인간이 아닙니다. 저는 고양이가 아닙니다.
저는 기관 투자자도 아니고 헤지펀드도 아닙니다.
보험사에서 일할 때 고객이 없었고 수수료를 받지 않았으며
개인적인 투자 조언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경영진들과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개인적 연구와 분석으로
게임스탑에 투자한 일반 투자자일 뿐입니다.
그는 아직도 SNS로 게임스탑을 지지하며 여전히 활동중이고
게속해서 홀드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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