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Leverage)가 무슨뜻이죠?

오늘은 '레버리지(Leverag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레버리지(Leverage)'는 악마의 유혹과 같은 투자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적은 투자로도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도 있는 구미가 당기는 투자입니다.

 

보통 우리같은 개미들은 쉽사리 사탕 같은 유혹에 넘어가고는 합니다.

 

왜냐하면 시드가 적기때문에 아무리 주식이 많이 오른다고 해도

 

우리가 받을수 있는 금액은 가진 것에 비례하기 때문에 매우 적습니다.

 

 

이때 여러분들은 5%의 수익으로 100%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종목이 있다고 하면

 

바로 투자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실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5%의 손실로 원금을 전부 잃는다면 여러분은 투자하고 싶으신가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게바로 '레버리지(Leverage)'투자입니다.

 

 

'레버리지(Leverage)'는 쉽게 말해 지렛대 원리입니다.

 

지렛대는 보통 적은 힘으로 무거운것을 들려고 할 때 쓰이는 물건입니다.

 

그렇다면 적은돈으로 큰돈을 번다는 소리가 됩니다.

 

'레버리지(Lerverge)' 투자란 자신이 가진 투자금을 기초로 추가적으로 빌려 투자해서

 

자신의 투자금 이상의 수익을 얻는 투자 기법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1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합니다.

 

50% 수익을 얻는다면 500만원을 얻게 됩니다.

 

여기서 레버리지로 투자하게 되면 (내 돈 1000만 원) + (레버리지 1000만 원)으로

 

50% 수익을 얻는다면 1000만 원의 수익금을 얻습니다.

 

부채를 상환하면 100% 수익금이 남게 되는 구조입니다.

 

레버리지 1000만 원은 잠깐 빌린 개념이기 때문에 수익만 보고 

 

다시 도로 상환하기 때문에 내가 투자했던 1000만 원의 수익금 1000만원이 되면

 

수익금이 100%가 됩니다.

 

 

반면에 손실로 예시를 들어보자면

 

1000만원의 50% 손실이 일어난다면 -500만 원의 손실금이 생깁니다.

 

여기서 레버리지로 투가 하게 되면 (내 돈 1000만 원) + (레버리지 1000만 원)으로

 

50% 손실이 일어난다면 1000만 원의 손실금이 생깁니다.

 

부채를 상환하고 100% 손실이 나기 때문에 원금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레버리지는 아주 원금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투자입니다.

 

원금보다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더욱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에

 

1000만 원의 9000만 원을 투자해 20%만 오른다고 해도 200%의 투자 수익이 생기므로

 

보다 과감한 투자의 방향을 바라보는 분들이 생길 겁니다.

 

하지만 9000만 원이란 미수금만큼 손실이 일어난다면 

 

원금을 잃는 것은커녕 빌린 미수금 또한 잃게 되어 빚을 질 수도 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해서 레버리지 투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어떤 방식으로 수익금을 내는 구조인지 모른다.

 

 이런 분들은 절대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것을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주식으로 잃는 것은 원금에서만 깎이니깐 별 리스크가 없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투자에서 잃는다면 본인의 능력 이상으로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이점을 잘 숙지하여 좀 더 지혜로운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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