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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링(offering)이 무슨뜻이죠?(주식용어)

고징(GJ) 2021. 4. 7. 18:36

오늘은 '오퍼링'(offering)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퍼링'은 해외주식을 하면서 적지않게 들려오는 주식 용어 중 하나입니다.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이 오퍼링 기사가 났다고 하면

주가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관심을 안가질수가 없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퍼링'이란 무엇인가.

'오퍼링'이란 기업에 의한 주식발행 또는 판매를 말합니다.

'오퍼링'의 뜻은 기업이 추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것입니다.

주식을 추가로 찍어내서 자본을 조달하는 점에서 증자와 유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로 찍은 주식 수만큼 시중의 유통주식도 늘어나게 됩니다.

유통 주식이 늘어나면 당연히 주가에 영향이 생깁니다.

 

'오퍼링'은 다들 아시다시피 단기 악재입니다.

주가는 기업가치와 주식수로 경정되기 때문에 소지하고 있는 주식의 기업가치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물량만 증가하게 된다면 주가는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세상에 100개밖에 없는 명품 옷이 있습니다.

그런데 명품의 인기가 미친 듯이 많아지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러하여 물량을 대량으로 공급하게 되고 명품 옷은 희소성이 떨어지면서

결국 명품 옷의 값어치는 내려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오퍼링'을 발표하면 대부분 주가가 급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악 재지 장기적으로는 호재일 수도 있습니다.

기업이 조달한 자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기업가치가 상승한다면

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악영향인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잦은 '오퍼링'을 하는 기업도 있기 때문에

'오퍼링'을 하는 빈도 또한 주식에 투자할 때 유의하게 

봐야 할 사항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오퍼링'에도 종류가 나누어집니다.

'오퍼링'의 종류는 중간 매개체가 존재하는지 에 대한 여부로 나누어집니다.

Public Offering , Direct Offering로 나누어집니다.

 

Public Offering 이란 무엇인가.

증권사를 매개로 대중에게 물량을 매도하는 것입니다.

신규상장 기업 공개 IPO(Initial Public Offering) 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Direct Offering 이란 무엇인가.

증권사 없이 회사에서 직접 주식을 유통하는 것인데 대상은 대중이 아닌 

특정 기관 투자자입니다.

기업이 증권사처럼 일반인에게 주식을 주문받을 수 없으니까

보통 기관이 참여합니다.

 

이상으로 '오퍼링'(Offering)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실제로도 '오퍼링'은 주가에 영향이 크기 때문에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주식에 '오퍼링'기사가 났는지 않았는지

확인하면서 보다 현명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https://coupa.ng/cbsc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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