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타델’이란 금융회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시타델’의 설립자 '케네스 그리핀'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케네스 그리핀은 1987년대 '블랙 먼데이'라 불리는 주식대폭락 장세에서
투자를 하면서 이름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케네스 그리핀은 일가 친척들로부터 투자받은 자금을 이용하여
투자를 하였고 폭락장에서 대박을 터트리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도 대책이 없던 패닉장에서 대학생이 큰 수익을 얻었다는건
엄청난 빅뉴스 였던 것입니다.
'블랙 먼데이' 성공 투자의 비결은 남다른 투자 방식이 있었습니다.
블랙 먼데이(Black Monday)가 무슨뜻이죠?(주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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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과 동시에 주식거래를 시작한 '케네스 그리핀'은
수학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투자의 차별화를 모색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수학천재라 불리우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능통하였기 때문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케네스 그리핀'은 바로 펀드 운용을 시작하였습니다.
졸업후 1990년대에 헤지펀드 운용사 '시타델'을 세우며
본격적인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타델'의 사업방향은 다른 경쟁사들과는 크게 달랐습니다.
처음부터 '멀티전략' 펀드를 도입한게 대표적입니다.
투자전략에 집중하는 일반적인 펀드와는 달리
하나의 펀드에서 다수의 투자전략을 구현하는 승부수를 띄었습니다.
이제는 다수의 유명 헤지펀드 들보다 압도적인 성과를 벌이고
2020년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16%의 성과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그리핀이 성공 스토리를 일궈내기까지 큰 시련도 있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로 일어난 '리먼브라더스의 침몰'이
'헤지펀드 시타델'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시타델'의 과도한 레버리지 때문이었습니다.
윌가의 많은 금융회사가 빠진 레버리지 투자의 함정에
'시타델'도 걸려든 것이었습니다.
당시 하루에 수억달러씩 손실이 불어나는 상황이 게속되자
금융 전문방송 CNBC의 중계차가 시타델의 파산 소식을 긴급뉴스로 내보내려고
시타델 보사 앞에 며칠동안 진을치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핀은 결국 투자금 환매 중단이라는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투자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약속한것이 리스크 관리의 개선이었습니다.
분산투자를 크게 확대하고 매도가 쉬운 자산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타델'의 구조조정을 결장한것도 그 무렵이었습니다.
2006년부터 추진했던 야심찬 계획은 결국 55%라는 막대한 손실과 함께
2008년을 마감한 '시타델'은 3년이 지나서야 원금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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