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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Bond)이 무슨뜻이죠?(주식용어)

고징(GJ) 2021. 4. 16. 19:42

오늘은 '채권(bon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채권(bond)'이란 쉽게말해 대출(loan)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은 돈을 빌릴때 은행에서 대출을 할것 입니다.

 

기업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업들도 돈이 필요할때 돈을 빌려야 할때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개인이 빌리는 것과 기업이 빌리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이 빌릴때는 그렇게 큰 액수가 아니기에 은행에서 대출(loan)해 빌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같이 큰 세력은 은행에서 대출(loan)할수 없습니다.

 

은행의 자급력으로는 기업이 원하는 금액을 빌려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기업들은 돈을 어떻게 빌릴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채권(bond)'을 이용하는 겁니다.

 

정부나, 공공기관, 기업 등 큰 세력들이 자금을 빌리기 위해

 

투자자들로 부터 돈을 빌리고 일정기간 후에 돌려주겠다는 약속하며

 

채무증서(증권)를 남기는것이 바로 '채권(bond)' 입니다.

 

'채권(bond)'은 국가나 기업이 자본을 빌릴때 이들의 신용이 높게 평가하여

 

차용증을 거래가 가능한 증권 형태로 불특정 다수에게 돈을 빌릴수있게 한 제도입니다.

 

투자자들이 차용증을 사고팔면서 생긴 제도입니다.

 

기업,국가와 같은 큰 세력들이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채권(bond)'을 이용해서

 

여러군대의 은행이나 투자자들에게 돈을 빌릴수 있습니다.

 

'채권(bond)'은 말그대로 빚문서라고 볼수 있습니다.

 

'채권(bond)' 을 사게되면 채권자에게 몇년뒤 이자를 더 얹어서

 

'채권(bond)'을 되사는 방식으로 빚을 갚게 되는것입니다.

 

 

신용을 보고 개인에게 대출(loan)을 해주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채권(bond)'은 사고팔수 있어 거래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빚을 받아낼수 있는 차용증을 돈을받고 양도한다는 뜻입니다.

 

돈없고 직업도 없는 개인이 차용증을 썼을땐 이 차용증을 

 

사는사람은 없을겁니다 갚을 능력이 되지않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가와 기업같은 큰 세력의 차용증 이라면 빚을 갚을 능력이 충분하기때문에

 

'채권(bond)'을 거래할수 있게 되는겁니다.

 

 

채권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한화 투자증권)

발행주체 : 국채, 지방채 ,특수채 ,금융채 , 회사채

보증유무 : 보증채, 무보증채

이자지급방법 : 이표채 ,할인채, 복리채, 단리채, 거치채

원금상환방법 : 만기상환채, 분할상환채

상환기간 : 단기채, 중기채, 장기채

발행가액 : 액면발행, 할인발행, 할증발행

모집방법 : 사모채, 공모채

표시통화 : 월화표시채, 외화표시채

등이 있습니다.

 

채권의 방식과 종류는 워낙 많으므로 채권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그냥 넘어가셔도 상관없습니다.

https://coupa.ng/cbsc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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