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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일반 공모물량 107만주 추가

고징(GJ) 2021. 4. 30. 14:23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일반 공모에 공모주 물량이 추가로 배정됐습니다.

 

SKIET 공모의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006800]은 30일 "SKIET 및 주관사단은

 

공모주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개인투자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사주조합의 실권 물량을 일반물량으로 추가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배정되는 주수는 106만9천500주로 공모가(10만5천원) 기준 1천123억원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일반 청약에 배정되는 최종 물량은 전체 공모 주식 수의 30%인 641만7천주(6천738억원)입니다.

 

SKIET의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일반 청약에 배정되는 물량은 534만7천500∼641만7천주로

 

우리사주조합 청약 결과에 따라 유동적이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일반 청약에 배정될 수 있는 최대 주수가 배정된 셈입니다.

 

 

전날 SKIET는 일반인 공모주 청약에서 역대 최대인 80조9천17억원의 증거금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일반 청약 물량의 최소 주수 기준(534만7천500주)으로 SK증권[001510]을 제외하고

 

균등 배정 물량보다 청약 건수가 많아 1주도 받지 못하는 투자자가 속출할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뜨거운 청약 열기에 증권사들이 개인 투자자의 청약 물량을 추가로 배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IET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이틀간 총

 

공모주식의 25%인 534만7천500주를 대상으로 일반 청약을 받습니다.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006800], 공동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인수회사 SK증권[001510]

 

삼성증권[016360], NH투자증권[005940] 등 증권사 5곳을 통해 청약을 진행합니다.

 

앞서 중복 청약으로 흥행한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때 여러 증권사를 통해 청약한 투자자가

 

한 증권사에 증거금을 많이 넣은 투자자보다 많은 물량을 배정받았습니다.

 

올해부터 공모주 일반 청약에 균등 배분 방식이 도입돼 최소 청약 물량인

 

10주를 청약해도 1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SKIET도 여러 증권사 계좌를 동원해 중복 청약 혜택을 보려는 투자자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별 일반 청약 배정 물량은 미래에셋이 248만2천758주(46.4%)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한투 171만8천840주(32.1%), SK 76만3천928주(14.3%), 삼성·NH 각 19만982주(3.6%) 순입니다.

 

배정 물량이 적은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균등 배정 물량 이상으로

 

청약이 몰리면 많은 청약자가 1주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SKIET 공모가는 10만5천원이다. 따라서 상장일에 주가는 공모가의 2배에 상한가가 더해진

 

최고 27만3천원까지 오를 수 있으며 이때 차익은 주당 16만8천원입니다.

https://coupa.ng/cbsc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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